생활-이슈
LA 흑인 갱단조차 고개 숙인 한국인 마마를 아시나요
선행을 베풀면 자신에게 돌아온다라는 말이 있죠. 자신의 조그마한 선의가 나중에 자신이 어려움에 처했을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이를 가장 잘 실천했던 한국인이 있었는데요. 오늘의 주제는 외국의 무서운 갱단들조차 지켜주었다는 한 한국인 여성의 이야기입니다. LA폭동 당시 흑인들이 지켰던 한국인 마마를 아시나요 피부색 관계 없이 존중 흑인들이 엄마처럼 따른 홍정복씨 무장 강도에 피살 살인마 찾아 대가 치르게 LA 울린 죽음 과거 백인의 인종 차별에 대한 분노에서 시작돼 한인과 흑인 사이의 갈등으로까지 번졌던 1992년 LA폭동을 기억하실 겁니다. 당시 한인타운 대부분이 파괴되고 타버리는 등 그야말로 주변 일대가 쑥대밭이 되었습니다. 그때 당시 흑인들과 심지어 지역의 갱단들마저 직접 나서서 보..
2022. 11. 2.